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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네이버 영작기 프로그램 활용법

최근 다방면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이 향상되면서 영작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내에서는 "파파고"라고 불리는 네이버 영작기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한글로 된 문장을 영어로 빠르게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한글로 된 사이트를 영어 버전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해요. 프로그램 사용법을 하나씩 설명해 드릴테니 잘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 영작기 프로그램 제대로 활용하기.

 

요즘에는 AI를 이용한 기술이 많아요. 네이버의 파파고 또한 AI 기술을 사용한 것인데요. 파파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hwp, pptx, xlsx, docx와 같은 문서를 번역하는 기능도 추가가 되었었네요. 몰랐었는데, 이참에 자주 사용해 봐야겠어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영작기 화면이 나타나요. 좌측에 있는 빈칸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한 해주세요. 그 다음 한글 문장을 입력합니다. 5000개의 글자수까지 입력이 가능한데요. 한 번에 이 정도 양을 영작할 수 있다는 의미에요. 한글로 된 문장을 모두 입력했다면 영작기에 있는 [번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영역에 결고가 나왔어요. 네이버 영작기 프로그램의 경우 친절하게 어떻게 발음을 하면 되는지 한글로도 표시해 주고 있네요. 영어 문장을 중심으로 바로 아래에 보면 스피커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요.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발음을 소리로 들어보는 것도 가능해요. 영어 공부를 할 때에 유용하겠네요.



프로그램 입출력 화면 아래를 보면 다음과 같이 우리가 입력한 문장에 관련된 단어가 나타나요. 한글 또는 영어 단어인데요. 뜻도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학습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아요. 단어를 클릭하면 네이버 사전 사이트가 열리는데요. 그곳에서 좀 더 깊이 있는 단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웹사이트 번역]을 선택해 보세요. 그럼 인터넷을 할 때에도 네이버 영작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자신의 웹서비스를 영어로 변경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인터넷 주소 입력창에 영어로 바꾸고 싶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보세요. 참고로 입력창 옆에 있는 "한국어"와 "영어"를 제대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네이버 사이트를 영어로 바꾸어 보았어요. 영어로 잘 나오고 있네요. 국내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하고 있는 영미권의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