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미국 지도 궁금한 장소 정확하게 살펴보기


미국은 거리가 우리나라로부터 굉장히 멀고, 엄청나게 큽니다. 저는 한국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은데요. 언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미국의 자연경관이나 도시를 보고 싶거나 정확한 위치를 알아보고 싶을 때에는 인터넷 지도를 이용하면 편리해요. 단순히 지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종 정보와 그 곳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뷰라고 해서 그곳에 있는 것처럼 주변 지역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요. 굉장히 좋습니다. 



실제로 그 장소에 있는 것 같이 사진을 볼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미국 지도 알차게 보는법.



우리나라의 면적보다 90배 이상 큰 미국을 한 지도에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땅 덩어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기 위해서라면 실물 지도로도 충분합니다. 상세하게 보려면 지도책이 필요하죠. 


이제는 지도책을 놓아주세요. 인터넷이 있으니까요. 구글 맵스를 이용하면 간단히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맵스에 접속했습니다. 검색 창에 미국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릅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모습과 함께 간략한 정보가 나타나는데요. 미국은 라스베가스, 뉴욕, 워싱턴 등 50개의 주와 특별구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크기 때문에 알고 싶은 지역을 확대해서 봐야 해요.



저는 유타 주를 확대해 보았습니다. 피시 레이크 하이탑이라는 곳이 보이는데요. 왼쪽에 있는 메뉴에서 이 곳의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사진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멋진 자연 경관이 나타나는데요. 지도 사이트에 나오는 몇 가지 사진으로는 조금 아쉽죠? 이럴 때에는 중앙 아래에 있는 스트리트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트리트 뷰에 있는 사람 모형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이동을 시켜주세요. 그럼 모형이 있는 위치 주변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한 후 드래그로 움직이면 주변 경관을 360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리트 뷰를 이용하면 미국의 어느 곳이든 주변 지역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인터넷을 이용하여 미국지도는 물론이고,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았는데요. 나중에는 VR을 이용한 지도 서비스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이동하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