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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춘추전국시대 명언, 눈앞의 이익에 해로움을 보지 못한다



춘추 전국 시대 "눈앞의 이익에 해로움을 보지 못한다." 


◎  초나라 장왕이 진나라와 전쟁을

    하려고 할때 명재상 손숙오의 이야기


■  매미-사마귀-참새-어린아이

    눈에 보이는 이익과 볼 수 없는 적


♠  곤충, 동물, 사람

    모두 같은 세상의 원리에 속해있다


♣  항상 배후의 해로움을 경계하자  




눈앞의 이익에 해로움을 보지 못한다

세상에는 진리는 없지만 원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많으면 적어지고 적으면 많아지며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감이 있는 것과 같은 원리를 말한다.

매미, 사마귀, 참새와 같은 곤충과 새 그 밖에 동물들이 자신 앞의 먹잇감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위태로움을 모르는 실수를 하는데,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저지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은 한 가지고 내가 집중하고 있지만, 내 뒤에 나를 덮칠 수 있는 해로움은 보이지 않을 뿐더러 한 가지, 수십가지 이상 내게 다가오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의 원리 속에 우린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로움을 보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말은 해로움을 100% 찾아내라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해로운 수가 항시 있으니 언제나 조심하고,

어떤 이익이 내 눈앞에 보여도 그로 인해 내게 날라올 다양한 비수들은 여러 가지이니 이익을 취할 때 어려워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실천을 위해서는 좋은글과 명언을 매일 여러번 읽고 여러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배후의 해로움을 항시 경계하라." 

우리는 언제나 위험할 수 있고 이익이 있으면 그에 따르는 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